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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공유기 ANYGATE RG5000N & BSE skin iPod Touch 1G

091201 인터넷공유기설치완료 ^ ^ 일단 설치는 전혀 무리없이 완료했다 ㅎㅎ 아이팟으로 무선인터넷도 진짜 잘잡히고 ㅜㅜ 뭐 공유기가 두개인것처럼 작동하거나 등등 다양한 기능이 많던데.. 난 뭐 그냥 just 공유만 되면.. -_- 가격도 착해서 좋고 ㅎㅎ Wi-Fi 연결해서 아이팟 해킹(?)하고 인터넷좀 즐기다가.. 이젠 아이팟에 보호필름 붙이기 작업 -_-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요게 젤 괜찮은듯? 조금 두꺼운편이고 ㅎㅎ 특이사항이 있다면 붙일때 중성세제가 필요하다는거 ㅎㅎ 아이팟이 새제품이었다면 더 좋을텐데,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 아.. 보고서도 써야하고, 시험공부도 해야되는데 -_-; KissX EF-S 18-55mm F3.5-5.6 IS

iPod Touch

091130 아이팟 터치가 내손에 ! 큭큭, 꿈만 같은데 이거 ㅎㅎ 양형이형이 이번 주말에 아이폰으로 갈아탄다길래, 기존에 쓰던 1세대 아이팟 터치를 내가 쿨한 가격에 내가 넘겨받았다 ㅎㅎ 집에 오자마자 펌웨어 최신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는중 ㅎㅎ 한시간 남짓 만지작 거렸건만 이건 뭐 손안의 작은 컴퓨터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출시된지 2년도 더 된 1세대 모델이고, 최근에는 3세대까지 나온 아이팟 터치지만.. 1세대 기능만 해도 충분하지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2세대, 3세대 그리고 아이폰으로 인해 착해진 가격이 메리트 ^ ^ 아이팟 터치의 수많은 장점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바로.. Cover Flow ! 아이팟 터치를 가로로 세우면 저렇게 커버 플로우 창이 뜬다 ㅎㅎ 저기..

소향 - 거위의 꿈, 091004 @ 열린음악회

우연히 보게된 영상.. 소향이라는 가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소향 - 거위의 꿈, 091004 @ 열린음악회 할말없다, 우리나라에 이런가수가 있다니. 저 체구에 어떻게 이런 폭발력이 나오는지.. 정말 대단하다. 뭐 검색좀 해보니 머라이어캐리가 인정하고 앨범작업을 제안했다는 말도 있고, 국내 여러 연예소속사들이 접근했음에도 거부했다하고.. 그 이유는 자신은 오로지 하나님을 위한 노래만을 하겠다는 신념. CCM으로 아주 유명하더라, 앨범도 많고. 이분 때문에 CCM을 듣게될지도 모르는.. -_- 진짜 이런게 진실된 의미의 가수 아닌가?

091118~091119 '1박2일' 유관기관견학

091118~091119 엠티도아니고, 견학인데 1박2일로 다녀왔다 -_- 동기엠티 한번 안가본 우리 학번으로선 첫 엠티느낌이 ㅋㅋ 밤에 술먹은거 생각하면 이건 분명 엠티인거같다 ㅋㅋ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멀리도 다녀왔구나.. 첫째날은 충청북도 청원군 국가영장류센터랑 경기도 안양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둘째날은 경기도 수원시 국립축산과학원. 이렇게 세군데 ㅎㅎ 원래 둘째날은 한군데 더 갈랬는데 갔으면 다들 실신했을지도 -_-; 여튼 장거리여행(?) 이었지만 별탈없이 돌아온게 다행다행 ㅎㅎ 동기님들 고생많으셨고, 김석교수님, 정동인교수님, 버스기사님 그리고 우릴 환대해주신 관계자분들 다들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첫번째 장소인 영장류센터 사진이 없네.. 카메라만 들고 난 뭘한거지? 다른 사진들은 별의미가..

커피한잔

091031 주말이지만 과외도 하고, 학교에 잠시 볼일도 보고. 누가 함께 있었으면 학교 정문에 자주 가는 이디야커피라도 갈텐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에 마땅히 저녁거리로 먹을게 없더라 ㅎㅎ 편의점에 들러 요것저것 고르는데 눈에 띄는 커피. 삼각김밥을 구매하면 요걸 600원에 준다네 -_- 할인에 약한 나.. 자취를 시작한지 어언 4년차인 나는 이미 주부가 되있었다.. 덥썩 아무 삼각김밥이나 하나를 집어들고 덤으로 요것까지 ㅋㅋ 살땐 그냥 껍데기가 이뻐서 샀는데, 집에와서 보니 칸타타에서 나온거네.. 캔을 주력으로 하나 했더니 이제 요런 형태로도 나오는군. 항상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고를 확률 반, 카라멜마끼아또를 고를 확률 반. 너무 달다는 사람도 많지만 난 딱 이정도가 좋더라 ㅎㅎ 뭐 커피가 대부분 ..

[진주맛집] 호탄동 브로이하우스, 시원한 맥주 한잔 !

091022 내가 사는 호탄동에서 갈만한 술집은 몇군데 없다 ㅜㅜ 그중에서도 잊을만하면 가게되는.. 브로이하우스. 호탄동브로이는 안주도 안주지만 맥주가 정말 진해서 좋다. 항상 갈때마다 첫번째 안주는 저 멀리 보이는 감자튀김 ㅎㅎ 정확한 명칭은 갈릭어니언스파이시포테이토? 맞나모르겠네 ㅋㅋ 쓰고보니 좀 이상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ㅜㅜ 여튼 가격대비 양도많고 맛도좋고 ㅋㅋ 그리고 호탄동 브로이하우스는 우리가 너무 자주가서 사장님이 우리 알아보신지 꽤됬다는 ㅋㅋ 그래서 갈때마다 서비스로 요렇게 마른안주나 황도같은거 주신다 ㅎㅎ 큭큭 앞으론 블로그에 인물사진좀 자제하려하지만, 한장도 없이는 섭섭하니 ㅋㅋ 다음 안주를 고르는 지적인(?) 기라 ㅎㅎ 사실 이날 브로이를 간 이유는 내가 우연찮게 얻어온 요 발렌타..

090822~090823 조금은늦은여름휴가, 해운대

090822~090823 '아그냥집에서쉴걸, 챙기기귀찮네..' '아집에서자는게좋은데..' 해운대에도착하기직전까지도난이런생각들을끊임없이하고있었다.. 도착하니변하더라 ㅎㅎ 왜진작이뜨거운여름날에이좋은곳을찾지않았던가 ㅜ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발코니로 나와 찍은 사진.. 재밋게놀려면 조금은 걸어나가야 하는건가? ㅎㅎ 사진은 이거 한장만 ! 나도 물놀이 하고 놀았으니까 -_- 늦은 여름이라 그런지, 햇빛이 쨍쨍 내리쬐지 않아서 물속에 오래있으니 춥더라 ㅜㅜ 밤엔 백사장에 나가서 술도 마시고 ㅎㅎ 밤문화(?) 구경도 하고 ㅎㅎ 해수욕장이 이렇게 좋은곳인줄 몰랐네.. 내년을 기약하며 ^ ^ 진주로돌아오는차안에서. 뭉실뭉실~ KissX EF-S 18-55mm F3.5-5.6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