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09 이젠 정말 진주를 뜰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새로운 곳을 찾아 헤매고 있다 ㅎㅎ 검색검색검색하여 알아낸 그곳은 Dessert1404. 가본뒤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정말 애매한 위치라 아무 정보없이 제발로 찾아가긴 힘든 위치가 아닌가 싶다. 시내쪽도 아닌것이.. 그렇다고 대로변 이마트 주변도 아닌것이.. 시내보단 이마트쪽에 좀 치우치긴 했지만 애매한 위치임엔 틀림없다 ㅎㅎ 발길이 뜸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오셨던 분들이 다시 찾는 케이스가 많아.. 테이블이 부족한 경우도 있었다. 이 카페의 수제디저트를 한번 맛보면.. 아.. 또 올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했다. 왜케 사진이 없지? ㅎㅎ 사장님께 허락도 받고 찍었는데 ㅎㅎ 컵에 꽂힌 악세사리? 라고 해야하나 ㅎㅎ 저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