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의이야기, 그시작.

100103 신년기념, 진주를 지키는 친구들과의 소모임. 거품없는맥주의매력? 너없인 맥주 못마셔.. ^ ^ 원일킴의 뇌물공세와 신년기념안주까지... 저녁먹고갔으면후회할뻔 ㅎㅎ BLACK DEVIL, LUCKY STRIKE. 담배쟁이들, 경고문이 보이지 않는가? 담배갑은 정말 이쁘게 만드는듯 ㅎㅎ 신년첫브로이하우스, 일상의스냅. KissX EF-S 18-55mm F3.5-5.6 IS

091108 내스물세번째생일. 뭐그렇게대단한파티가있었던것도아니고, 정말조촐하게 ㅎㅎ 그래도몇안되는기념일중나에겐가장소중한날 ^ ^ 항상가는그곳에서. 케익도없는건좀심했나 ㅜㅜ 전화든문자든축하해주신분들진짜모두모두고마워요 ^ ^ 복받으실거에요~~~~~~~~ KissX EF-S 18-55mm F3.5-5.6 IS

091022 내가 사는 호탄동에서 갈만한 술집은 몇군데 없다 ㅜㅜ 그중에서도 잊을만하면 가게되는.. 브로이하우스. 호탄동브로이는 안주도 안주지만 맥주가 정말 진해서 좋다. 항상 갈때마다 첫번째 안주는 저 멀리 보이는 감자튀김 ㅎㅎ 정확한 명칭은 갈릭어니언스파이시포테이토? 맞나모르겠네 ㅋㅋ 쓰고보니 좀 이상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ㅜㅜ 여튼 가격대비 양도많고 맛도좋고 ㅋㅋ 그리고 호탄동 브로이하우스는 우리가 너무 자주가서 사장님이 우리 알아보신지 꽤됬다는 ㅋㅋ 그래서 갈때마다 서비스로 요렇게 마른안주나 황도같은거 주신다 ㅎㅎ 큭큭 앞으론 블로그에 인물사진좀 자제하려하지만, 한장도 없이는 섭섭하니 ㅋㅋ 다음 안주를 고르는 지적인(?) 기라 ㅎㅎ 사실 이날 브로이를 간 이유는 내가 우연찮게 얻어온 요 발렌타..

일요일저녁을화끈하게보냈다 ㅎㅎ 원래는원일킴이랑샤방이랑그냥카페테로가서노가리나까자이거였는데무슨완전포식을하고왔........ 미니스탑매콤점보넙적다리인가헷갈리네완전매콤한게죽이고 팔천순대는카레맛완전굿근데양을너무적게주셔서담엔포장을해야겠다휴 카페테로는진짜감동적인치즈케이크이건케이크가아니고완전쌩치즈덩어리우와 편의점은맥주를먹고싶었지만전날과로를한탓에원일킴마시는거구경만하고음료에안주만깔짝 호탄동걸어오는길에울트라마트까지만데려다준다며같이오다가온김에탑마트나가자해서쁘띠첼할짝할짝 내일굶어야되나? 미니스탑넙적다리치킨사진이없네 ㅜㅜ 두번째로먹은팔천순대 ㅎㅎ 카페테로입구에서. 메뉴판, 치즈케이크+아메리카노 세트가 500원인상되었다 ㅜㅜ 샤방은 AFFOGATO, 원일킴이랑나는세트 ㅎㅎ 예쁘게담겨있는티슈. 심사숙고심사숙고심사숙고 실내전경.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