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30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마지막벌써 ㅜㅜ 오늘은 그냥 우메다끝까지 가서 쭉 걸어내려올 생각이다. 일단 어제 아침에 먹었던 우동을 잊지 못해서... 또 먹고 ㅎㅎ 난바까지 가서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잠시 넣어두고.. 미도스지선으로 우메다까지 갔다. 이래저래 둘러보고, 먹고 쇼핑하고.. 난바의 저 아저씨는 올해 또 보니 반갑네 ㅎㅎ 캐리어찾고 난카이혼선을 탑승 !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까지는 890엔이지만.. 그 바로 전역인 린쿠시티에 볼일이 있어서 거기까진 740엔 ! 린쿠시티엔 아울렛을 비롯한 쇼핑몰이 많으므로 한번은 들러주면 좋을거 같다. 린쿠타운에서 간사이 공항까지는 350엔 ! 겨우 한정거장인데 왜 이렇게 비싸 ㅜㅜ 890엔에 갈거를 1090엔에 갔으니.. 200엔 차이. 어차피 한정거장이니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