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이것저것 14

JBL OnBeat Micro Speaker Dock 개봉기, 간략리뷰 & 첫해외직구후기~!

meh.com 이라는 곳은 하루에 한 품목만 선정해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JBL onbeat micro 스피커의 경우 현재 해외구매대행으로는 최저가 7만5천원 정도 선이며, 국내정품의 경우 10만원을 훌쩍넘어간다. 그런 스피커가 저 쇼핑몰에서 단돈 15달러에 풀렸으니.. 그야말로 대란이 일어난셈이다 ㅎㅎ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구매를 많이 했으면 한국말로 인사말을 해두었을까.. ('그러면..앙대요!'가 포인트 ㅋㅋ) 어쨋거나 나도 운좋게 7월25일 마지막 물량이 풀린날 정보를 접했으나.. 해외구매가 처음인 나는 막연한 두려움에 잠시 갈등하다가 친절한 네티즌들의 설명을 토대로 빠르게 독학후 주문~! 해외직구, 어려울것 없이 간단하다. 일단은 대부분의 해외쇼핑몰의 경우 국내까지 직배송이 되지 않으므로..

진정한 블루투스 이어폰, 무선의 자유로움 ! Sony Ericsson (소니에릭슨) HBH-is800 !

개인적으로 큰 산을 하나 넘었다고 생각하는터라.. 내 스스로에게 무언가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하긴 이건 지름신에 대한 핑계일뿐이고 ㅎㅎ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이 갑자기 갖고싶었다.. 사실 오래전 블루투스 헤드셋을 잠시 사용한적이 있는데, 무선의 자유로움은 너무 마음에 들지만 이어클립형의 헤드부분이 너무나 불편했다 ㅜㅜ 그렇게 그 녀석은 다른 주인에게 넘어갔고.. 이번엔 이어폰으로 지를려고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그렇게 이녀석 저녀석 살피다가 눈에 들어온 두 모델.. 좌측은 소니에릭슨 HBH-mw600, 우측은 아이리버 BT-S10. 이 두 녀석의 최대 장점은 이어폰 교환가능이다. 두 제품 다 번들 이어폰이 포함되어있긴하나, 번들에 큰 기대를 가지시는 분이 계시려나? 즉 취향에 맞는 이어폰을 골라 잡을수..

Sigma 30mm F1.4 EX DC HSM

평소에 가장 욕심내던 렌즈인 Sigma 30mm F1.4 EX DC HSM... 삼식이를 잠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ㅎㅎ Sigma 30mm F1.4 EX DC HSM은 대부분의 DSLR 유저들의 바디가 크롭바디임을 감안했을때.. 환산화각이 표준화각인 50mm에 근접하면서도 상당히 밝은 조리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 렌즈는 일상의 스냅 용도로는 최고의 선택일수 밖에 없다. 렌즈의 측면에는 시그마 렌즈군의 최고급을 상징하는 EX가 큼지막하게 새겨져있다. 삼식이 특유의 펄 재질도 돋보인다, 최근에 생산되는 모델은 펄재질이 아니라는 말도 있던데.. 초음파 모터도 장착하여 빠른 AF도 보여주고.. 단렌즈 치곤 상당히 무겁긴 하지만 반납할때까진 격하게 아껴야겠다. KissX EF-S 18-55mm F3.5-5.6..

ACER Aspire one Fusion 522-C5C044, 나도 이제 넷북유저 !

막 도착한 택배의 박스 외형, 애초에 제품 자체가 이렇게 이중으로 박싱되있고 택배송장이 붙는 박스가 외부에 하나 더 있었다. 측면엔 제품의 모델명이 프린팅되있으며, 내가 주문한 모델은 C5C044 이다. 초기 모델명은 C5C017이었는데 차이점은 웹캠의 화소수이다. C5C017모델은 130만화소, C5C044모델은 30만화소이다. 물론 그로 인해 가격차이도 4만원 정도 나는데, 용도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다. 그리고 또 Acer 522 제품을 살때 주의 할점이 있는데, C5C 시리즈가 아닌, C5D 시리즈가 있다. 이들은 메모리가 1기가, 하드디스크가 250기가 이지만, 좋은점은 운영체제 윈도우7 스타터 버전이 포함되있다는 점이다. 하드디스크는 그렇다쳐도.. 메모리가 2기가냐, 1기가냐의 차이는 정말 어마..

Canon SELPHY CP780, 캐논 포토프린터 !

음, 이 글을 쓰기전에.. 근 두달만의 포스팅인가? 개강하니 부산갈일도 없고, 매번 동선도 똑같고, 카메라 메고다닐 일도 없고.. 2학기도 벌써 두달이구나.. 어여 겨울이야 오거라~ 내가 얼마나 돌아다닐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ㅎㅎ 암튼암튼~ 오늘은 좀 특별한 포스팅이랄까? ㅋㅋ 생일선물로 양신이 사준 포토프린터 ! 캐논 Selphy CP780을 사진으로 잠시 구경이나~ 먼저 개봉기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박스랑 외형을 구경하자. 박스는 꽤나 큼지막하지만 정작 본체는 가로 18cm 정도? 성인남성 손 한뼘이 안되는 크기니 아주 작다 ㅎㅎ 왼쪽면에는 카메라와 직접 연결하는 usb포트와 pc와 연결하는 usb포트. 우측에는 잉크를 넣는 곳. 전면은 뚜껑을 열어 용지를 담고 있는 트레이를 장착할수 있고 사진에서..

Microsoft Explorer Mini

100423 그렇게 벼르고 벼르다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좌절하던차에.. 미개봉신품이 저렴하게 떳길래 바로 지름 -_- 무선의 세계는 정말 신세계였다, 진짜 키보드는 몰라도 마우스는 진짜 선 걸리적 거리는거 싫었는데.. 일단 그립감은 상당히 좋다, 단점 이라면 걸림없는 휠? 물론 며칠안됬지만 아직 적응에 애를 먹고 있음 ㅜㅜ 인터넷 창에서 스크롤할때 가속력은 대단하지만, 미세한 컨트롤은 상당히 어렵다.. 휠감도가 너무 높은듯 ㅜㅜ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 안간다던데.. 이 부분은 오래 써보고 판단할 문제인듯~ 마우스는 반드시 마소나 로지텍을 사용하자 ! 투자를 했을때 가장 체감하기 쉬운 부분이 마우스일뿐 아니라, 고장나면 무조건 새제품으로 교환.. AS 기간도 대부분 5년까지 되니 진짜 걱정없이 사용하..

EF 50mm F1.8 II

100320 캐논으로 넘어온 후 두번째렌즈 ^ ^ 이번에 부산 내려가면서 직거래를 하나 해오려고 했는데 ㅜㅜ 쩜팔구매자는 왜 그렇게 많은지 ㅜㅜ 결국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남포동을 돌아다니다가, 카메라가게에 그냥 들어갔는데 쩜팔이 있더라있어.. 정품여부 확인하고 박스도 있고 앞뒷캡, 필터까지 있고 또 후드도 있고.. 원래 8만원 생각하던차라 사장님도 8만원 부르시길래 바로 콜 ! 정말 얼마만에 써보는 밝은 렌즈인지 ㅜㅜ 화려한 아웃포커싱이 마음을 설레게한다 ㅎㅎㅎ 당분간 바디캡은 쩜팔 ^ ^ KissX EF-S 18-55mm F3.5-5.6 IS

A.MONO 화이트 클램프 스탠드

책상 공간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는거 같아서,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눈에 들어온 스탠드.. 구성품은 요걸로 끝 ! 딱히 조립이 필요한것도 아니라 설명서도 없고 ㅎㅎ 클램프는 약간 고무느낌의 재질이라 충분히 조여도 책상에는 전혀 손상이 안간다. 큼지막한 갓은 살짝 돌려끼우면 고정이 되는 방식 ㅎㅎ 원래 달력이 위치한곳에 스탠드가 있었는데, 모니터 뒤의 쓸모없는 공간에 이렇게 스탠드를 설치하니 진짜 책상이 확 넓어진 느낌 ㅎㅎ 전구는 포함이 안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주광색 전구를 구매하면 된다. 최대 60W까지 가능하며, 이번에 전구를 사면서 주로 화장실에 끼우는 백열전구가 60W나 먹는다는걸 알았다 -_- 그래서 발열이 장난이 아니었군? 내가 구매한것은 15W짜리. 실수로 약간 긴걸 사는바람에 사진에서..

유무선공유기 ANYGATE RG5000N & BSE skin iPod Touch 1G

091201 인터넷공유기설치완료 ^ ^ 일단 설치는 전혀 무리없이 완료했다 ㅎㅎ 아이팟으로 무선인터넷도 진짜 잘잡히고 ㅜㅜ 뭐 공유기가 두개인것처럼 작동하거나 등등 다양한 기능이 많던데.. 난 뭐 그냥 just 공유만 되면.. -_- 가격도 착해서 좋고 ㅎㅎ Wi-Fi 연결해서 아이팟 해킹(?)하고 인터넷좀 즐기다가.. 이젠 아이팟에 보호필름 붙이기 작업 -_-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요게 젤 괜찮은듯? 조금 두꺼운편이고 ㅎㅎ 특이사항이 있다면 붙일때 중성세제가 필요하다는거 ㅎㅎ 아이팟이 새제품이었다면 더 좋을텐데,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 아.. 보고서도 써야하고, 시험공부도 해야되는데 -_-; KissX EF-S 18-55mm F3.5-5.6 IS

iPod Touch

091130 아이팟 터치가 내손에 ! 큭큭, 꿈만 같은데 이거 ㅎㅎ 양형이형이 이번 주말에 아이폰으로 갈아탄다길래, 기존에 쓰던 1세대 아이팟 터치를 내가 쿨한 가격에 내가 넘겨받았다 ㅎㅎ 집에 오자마자 펌웨어 최신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는중 ㅎㅎ 한시간 남짓 만지작 거렸건만 이건 뭐 손안의 작은 컴퓨터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출시된지 2년도 더 된 1세대 모델이고, 최근에는 3세대까지 나온 아이팟 터치지만.. 1세대 기능만 해도 충분하지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2세대, 3세대 그리고 아이폰으로 인해 착해진 가격이 메리트 ^ ^ 아이팟 터치의 수많은 장점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바로.. Cover Flow ! 아이팟 터치를 가로로 세우면 저렇게 커버 플로우 창이 뜬다 ㅎㅎ 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