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김락과 뭘 할까 궁리하던중 급조해서 온 노고단~~ 얼마나 평소에 운동부족이던지, 시작부터 헥헥거리고 ㅠㅠ 성삼재휴게소에서 노고단 정상까지는 한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올라가는 짧은 거리지만, 우리에게 그 성취감은 어찌 표현이 되지 않았다~~ 노고단 등반덕에 꽉찬 주말을 보낸듯하여 뿌듯하다 ps. 노고단 정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탐방예약제가 실시중인 관계로 올라가보지 못하였다.. 다음에 시간 맞춰서 다시오기로 ^^ + photo by iPhone5, Note2 + with 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