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나의여행

100627~100630 KANSAI 4th Day, OSAKA 시내둘러보기

시간을담다 2010. 7. 12. 21:43





100630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마지막벌써 ㅜㅜ

오늘은 그냥 우메다끝까지 가서 쭉 걸어내려올 생각이다.

일단 어제 아침에 먹었던 우동을 잊지 못해서... 또 먹고 ㅎㅎ

난바까지 가서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잠시 넣어두고.. 미도스지선으로 우메다까지 갔다.






























































































































이래저래 둘러보고, 먹고 쇼핑하고..

난바의 저 아저씨는 올해 또 보니 반갑네 ㅎㅎ






캐리어찾고 난카이혼선을 탑승 !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까지는 890엔이지만..

그 바로 전역인 린쿠시티에 볼일이 있어서 거기까진 740엔 !

린쿠시티엔 아울렛을 비롯한 쇼핑몰이 많으므로 한번은 들러주면 좋을거 같다.














































린쿠타운에서 간사이 공항까지는 350엔 !

겨우 한정거장인데 왜 이렇게 비싸 ㅜㅜ

890엔에 갈거를 1090엔에 갔으니.. 200엔 차이.






어차피 한정거장이니 로컬이든 공항급행이든 상관없다, 탑승 !














































항공권 예약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갔다온지도 열흘이 넘었고..

오사카는 다시 갈일이 없겠지?

다음엔 도쿄나 후쿠오카 쪽으로 알아봐야겠다 ㅎㅎ

게다가 후쿠오카는 어차피 가까워서 부산에선 고속선으로 세시간밖에 안걸리니까 ㅎㅎ

두번 갔다오니 여행 이것도 완전 중독이네, 중독 ㅋㅋ

암튼 좋은거 많이 보고 먹고 조심히 건강히 잘 다녀왔으니 다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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