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나의여행

100627~100630 KANSAI 1st Day, OSAKA 신세카이, 난바

시간을담다 2010. 7. 5. 16:55





100627










신세카이에서 난바까지 가는 큰길은 덴덴타운이라 불린다.

수많은 전자기기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 !
















걸어오려니 꽤 멀다 ㅜㅜ

20분? 30분? 걸었나, 걷다보니 난바시티 도착 !

난카이혼선을 타고 종점 난바역까지 오면 바로 아래 사진 위치로 나오게된다 ㅎㅎ












일본의 자전거 문화.. 정말 정말 자전거 많다.

그만큼 법규도 강력한데, 우리나라처럼 2명이서 타는건 법으로 금지되있다고한다.

탄다하더라도 뒷사람은 언제든 뛰어내릴수 있도록 서서 타야한다고..






스타벅스마저도 너무너무 반갑다.. 한잔 하려다 잠못잘까봐 -_-;






난바에서 유명한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

588엔 이었나? 일본 물가를 감안했을때 크기 대비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다인실만 아니었음 하나 갖다놓고 야금야금 먹었을텐데 ㅎㅎ

결국 이땐 먹지 못하고 마지막날 돌아갈때 하나 사갔다 ㅎㅎ






요건 다카시야마 백화점인듯? 상당히 크다. 난바시티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건물.






일본에서 상당히 많이 보이는 First Kitchen.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 푸드점 인듯하다, 한번 먹어볼까 했는데 꽤나 비싸더라는.


























반대편은 신사이바시, 코앞까지 왔다가 돌아갔다.






돌아가는길에 우연히 들른 빅카메라..

여기서 엄청난 발견을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폰4 !
















사진찍는데 엄청 눈치준다 ㅎㅎ 그래도 난 관광객이니 꿋꿋하게 !

정말 직접쥐어보니 가볍고 슬림해서 너무 놀랐다 ㅎㅎ

하지만 개인적으로 유선형 디자인이 더 이쁜거 같다 -_-;




































소스, 마요네즈가 셀프인 타코야키군 !

바로 앞에 일본 아가씨가 서있는곳이다 ㅎㅎ

4개에 190엔, 맛있다 맛있다 ㅜㅜ











돌아오는길, 다시 난바시티 찍고 !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습도가 너무 높아서 온몸이 찝찝 ㅜㅜ

신세카이 입성 !






숙소 바로 앞이다, 그린파인에선 하루기준 300엔에 자전를 대여해준다.





한국에서 오사카 날씨를 확인하니 하루도 쉬지 않고 일정내내 비소식 ^ ^

막 도착했을때는 안오더니.. 슬슬 오기 시작한다 ㅜㅜ

2일째는 교토로 !





KissX
EF-S 18-55mm F3.5-5.6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