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59

Canon SELPHY CP780, 캐논 포토프린터 !

음, 이 글을 쓰기전에.. 근 두달만의 포스팅인가? 개강하니 부산갈일도 없고, 매번 동선도 똑같고, 카메라 메고다닐 일도 없고.. 2학기도 벌써 두달이구나.. 어여 겨울이야 오거라~ 내가 얼마나 돌아다닐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ㅎㅎ 암튼암튼~ 오늘은 좀 특별한 포스팅이랄까? ㅋㅋ 생일선물로 양신이 사준 포토프린터 ! 캐논 Selphy CP780을 사진으로 잠시 구경이나~ 먼저 개봉기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박스랑 외형을 구경하자. 박스는 꽤나 큼지막하지만 정작 본체는 가로 18cm 정도? 성인남성 손 한뼘이 안되는 크기니 아주 작다 ㅎㅎ 왼쪽면에는 카메라와 직접 연결하는 usb포트와 pc와 연결하는 usb포트. 우측에는 잉크를 넣는 곳. 전면은 뚜껑을 열어 용지를 담고 있는 트레이를 장착할수 있고 사진에서..

나에게도이런일이

100611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경품이나 당첨 이런것과는 정말이지 지구의 정반대편 만큼이나 멀었던 나로서는 놀라지 않을수가 ㅜㅜ 혹시나 하는마음에 전화까지 했는데 사기는 아니네 ㅜㅜ 이디야 포스팅은 겨우 하나 있는데..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다니 감동적이야 ㅜㅜ 근데 사실 자주가긴 하네, 스타벅스나 할리스는 들어가기 겁나 ㅋㅋ 어쨋거나 그 선물이 도착했고나 ㅎㅎ 작설차, 머그컵 그리고 그냥 아메리카노 쿠폰이 아닌 책과 함께 !! 좋다좋아 ㅋㅋㅋ 머그컵도 완전 귀엽네~ 블로그하면서 이렇게 뿌듯했던적도 없었던거 같네.. 앞으로 이디야도 더 자주가고, 포스팅도 열심히 해야겠네 ㅎㅎ 자, 이디야 홈피에 글을 남기러 가볼까 ㅎㅎ KissX EF-S 18-55mm F3.5-5.6 IS

for mom.

100429 갑자기문득생각난커피머신.. 지금이야 메이커가 있고 에스프레소머신이 있다는걸 알지만, 불과 며칠전까지도 몰랐던 ㅎㅎ 매일 커피믹스 이런것만 먹는 엄마가 생각나서 ㅎㅎ 일단 적당한 커피메이커를 지르긴 했는데 이거 원 커피를 어디서 어떻게 사야되는지를 통 모르겠더라.. 저렴하고 맛좋아 자주 가는 이디야에 갔더니 거긴 원두는 안판다네 ㅜㅜ 결국 스타벅스.. 뭐 이젠 쪽팔리고 그런것도 없다 ㅎㅎ 하나도 모른다고 설명해달라고 하고 ㅋㅋㅋ 그 과정에서 애초에 커피메이커용, 에스프레소머신용이 구분되서 나오는게 아닌.. 갈때 입자크기로 결정난다는것도 알고 ㅋㅋㅋ 그래서 결국 고른게 무난한 House Blend. 뭐가 이렇게 비싸 ㅜㅜ 10g에 600원, 고로 250g이면 15000원 ㅠㅠ 일단 이번엔 이걸로..

Microsoft Explorer Mini

100423 그렇게 벼르고 벼르다가..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좌절하던차에.. 미개봉신품이 저렴하게 떳길래 바로 지름 -_- 무선의 세계는 정말 신세계였다, 진짜 키보드는 몰라도 마우스는 진짜 선 걸리적 거리는거 싫었는데.. 일단 그립감은 상당히 좋다, 단점 이라면 걸림없는 휠? 물론 며칠안됬지만 아직 적응에 애를 먹고 있음 ㅜㅜ 인터넷 창에서 스크롤할때 가속력은 대단하지만, 미세한 컨트롤은 상당히 어렵다.. 휠감도가 너무 높은듯 ㅜㅜ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 안간다던데.. 이 부분은 오래 써보고 판단할 문제인듯~ 마우스는 반드시 마소나 로지텍을 사용하자 ! 투자를 했을때 가장 체감하기 쉬운 부분이 마우스일뿐 아니라, 고장나면 무조건 새제품으로 교환.. AS 기간도 대부분 5년까지 되니 진짜 걱정없이 사용하..

카페인

100405 뇌-혈관장벽(BBB)를 쉽게 통과하여 중추신경흥분작용물질(CNS stimulant)로 작동하며, 따라서 각성 상태(alertness)와 기분이 들뜨고 좋아지는 증상(temporary euphoria)을 경험할 수 있다. 혈류역학 적인 변화를 일으켜 혈압상승, 빈맥(tachycardia), 가슴 두근거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뇨작용(diuresis)을 갖고 있어, 사람 마다 다르지만, 쉽게 요의를 느끼게 된다. 열시쯤 커피 한잔 마셨더니.. 이시간까지 이러고 있네 -_ㅜ 현재 나는 각성상태. 죽겠다, 죽겠어. 바이러스 수업 들어갈수 있을까?

Glen Hansard - Say It To Me Now, 070504 @ Regent Theater, Toronto

난 왜 원스를 이제서야 봤을까? Falling Slowly는 워낙 유명하니 대부분 알테고.. 난 마지막 트랙인 이게 제일 마음에 드네.. I′m scratching at the surface now 이제 조금 알 것 같아 And I′m trying hard to work it out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어 So much has gone misunderstood 수많은 오해가 겹겹이 쌓이고 and, This mystery only leads to doubt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아픔만 남겼지 And I didn′t understand 난 이해하지 못했어 When you reached out to take my hand 네가 왜 내 손을 잡으려 했는지 And if you have something ..

EF 50mm F1.8 II

100320 캐논으로 넘어온 후 두번째렌즈 ^ ^ 이번에 부산 내려가면서 직거래를 하나 해오려고 했는데 ㅜㅜ 쩜팔구매자는 왜 그렇게 많은지 ㅜㅜ 결국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남포동을 돌아다니다가, 카메라가게에 그냥 들어갔는데 쩜팔이 있더라있어.. 정품여부 확인하고 박스도 있고 앞뒷캡, 필터까지 있고 또 후드도 있고.. 원래 8만원 생각하던차라 사장님도 8만원 부르시길래 바로 콜 ! 정말 얼마만에 써보는 밝은 렌즈인지 ㅜㅜ 화려한 아웃포커싱이 마음을 설레게한다 ㅎㅎㅎ 당분간 바디캡은 쩜팔 ^ ^ KissX EF-S 18-55mm F3.5-5.6 IS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 폭풍속의 주 (Feat. Heritage Mass Choir), 071225 @ Christmas Concert Live 2007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 폭풍속의 주 (Feat. Heritage Mass Choir) 071225 @ Christmas Concert Live 2007 브라운 아이드 소울 (Brown Eyed Soul) Live Album, Christmas Concert Live 2007 2007년에 4년만에 돌아와 내놓은 2집 앨범, The Wind, The Sea, The Rain. 2집 발매기념으로 2007년엔 12월 18일 부산, 12월 22일 대구 그리고 마지막으로 12월 25일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라이브 콘서트.. 마지막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의 감동이 DVD로 제작되어 2008년 12월 4일에 발매 되었다. 정규앨범에도 포함된 곡이지만 역시 라이브가 좋다. 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