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3

[진주맛집] 호탄동 브로이하우스

100103 신년기념, 진주를 지키는 친구들과의 소모임. 거품없는맥주의매력? 너없인 맥주 못마셔.. ^ ^ 원일킴의 뇌물공세와 신년기념안주까지... 저녁먹고갔으면후회할뻔 ㅎㅎ BLACK DEVIL, LUCKY STRIKE. 담배쟁이들, 경고문이 보이지 않는가? 담배갑은 정말 이쁘게 만드는듯 ㅎㅎ 신년첫브로이하우스, 일상의스냅. KissX EF-S 18-55mm F3.5-5.6 IS

[진주맛집] 호탄동 브로이하우스, 시원한 맥주 한잔 !

091022 내가 사는 호탄동에서 갈만한 술집은 몇군데 없다 ㅜㅜ 그중에서도 잊을만하면 가게되는.. 브로이하우스. 호탄동브로이는 안주도 안주지만 맥주가 정말 진해서 좋다. 항상 갈때마다 첫번째 안주는 저 멀리 보이는 감자튀김 ㅎㅎ 정확한 명칭은 갈릭어니언스파이시포테이토? 맞나모르겠네 ㅋㅋ 쓰고보니 좀 이상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ㅜㅜ 여튼 가격대비 양도많고 맛도좋고 ㅋㅋ 그리고 호탄동 브로이하우스는 우리가 너무 자주가서 사장님이 우리 알아보신지 꽤됬다는 ㅋㅋ 그래서 갈때마다 서비스로 요렇게 마른안주나 황도같은거 주신다 ㅎㅎ 큭큭 앞으론 블로그에 인물사진좀 자제하려하지만, 한장도 없이는 섭섭하니 ㅋㅋ 다음 안주를 고르는 지적인(?) 기라 ㅎㅎ 사실 이날 브로이를 간 이유는 내가 우연찮게 얻어온 요 발렌타..

[진주카페,진주맛집] 중안동 다빈치커피, 스텍

090816 진주로놀러온친구. 비싼차비들여날보러왔다면, 대접을하는게인지상정. 언젠가부터 사람이 붐비는 시내엔, 다양한 커피샵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또 언젠가부터 나도 그에 익숙해 지고 그 공간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커피 값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가 아니라, 편안하게 너와나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며, 자릿세라 생각하고 자주 찾게된다 ㅎㅎ 진주시내를 적당히 둘러보고 할리스보단 좀 저렴한 다빈치커피로 ㅎㅎ 요즘엔 다시 달달한게 입에 맞다.. 오른쪽엔 카라멜 마키아또 ! 둘다 허기가 진 상태라, 뚜레쥬르에서 빵을 좀 사와서 같이... ㅋㅋㅋㅋㅋ 한참을 떠들다가 밖으로 나왔다. 곧 해가질시간. 그렇게 먹어놓고 그래도 저녁은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나름 맛집인 스텍으로 ! 스텍 내부의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