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나의여행

090822~090823 조금은늦은여름휴가, 해운대

시간을담다 2009. 9. 8. 23:32





090822~090823





'아그냥집에서쉴걸, 챙기기귀찮네..'

'아집에서자는게좋은데..'

해운대에도착하기직전까지도난이런생각들을끊임없이하고있었다..





도착하니변하더라 ㅎㅎ

왜진작이뜨거운여름날에이좋은곳을찾지않았던가 ㅜ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발코니로 나와 찍은 사진..

재밋게놀려면 조금은 걸어나가야 하는건가? ㅎㅎ

사진은 이거 한장만 ! 나도 물놀이 하고 놀았으니까 -_-





늦은 여름이라 그런지, 햇빛이 쨍쨍 내리쬐지 않아서 물속에 오래있으니 춥더라 ㅜㅜ

밤엔 백사장에 나가서 술도 마시고 ㅎㅎ

밤문화(?) 구경도 하고 ㅎㅎ

해수욕장이 이렇게 좋은곳인줄 몰랐네..

내년을 기약하며 ^ ^






진주로돌아오는차안에서.

뭉실뭉실~





KissX
EF-S 18-55mm F3.5-5.6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