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3

100627~100630 KANSAI 4th Day, OSAKA 시내둘러보기

100630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마지막벌써 ㅜㅜ 오늘은 그냥 우메다끝까지 가서 쭉 걸어내려올 생각이다. 일단 어제 아침에 먹었던 우동을 잊지 못해서... 또 먹고 ㅎㅎ 난바까지 가서 캐리어를 코인락커에 잠시 넣어두고.. 미도스지선으로 우메다까지 갔다. 이래저래 둘러보고, 먹고 쇼핑하고.. 난바의 저 아저씨는 올해 또 보니 반갑네 ㅎㅎ 캐리어찾고 난카이혼선을 탑승 ! 난바에서 간사이 공항까지는 890엔이지만.. 그 바로 전역인 린쿠시티에 볼일이 있어서 거기까진 740엔 ! 린쿠시티엔 아울렛을 비롯한 쇼핑몰이 많으므로 한번은 들러주면 좋을거 같다. 린쿠타운에서 간사이 공항까지는 350엔 ! 겨우 한정거장인데 왜 이렇게 비싸 ㅜㅜ 890엔에 갈거를 1090엔에 갔으니.. 200엔 차이. 어차피 한정거장이니 로..

100627~100630 KANSAI 1st Day, OSAKA 신세카이, 난바

100627 신세카이에서 난바까지 가는 큰길은 덴덴타운이라 불린다. 수많은 전자기기 상가들이 모여있는 곳 ! 걸어오려니 꽤 멀다 ㅜㅜ 20분? 30분? 걸었나, 걷다보니 난바시티 도착 ! 난카이혼선을 타고 종점 난바역까지 오면 바로 아래 사진 위치로 나오게된다 ㅎㅎ 일본의 자전거 문화.. 정말 정말 자전거 많다. 그만큼 법규도 강력한데, 우리나라처럼 2명이서 타는건 법으로 금지되있다고한다. 탄다하더라도 뒷사람은 언제든 뛰어내릴수 있도록 서서 타야한다고.. 스타벅스마저도 너무너무 반갑다.. 한잔 하려다 잠못잘까봐 -_-; 난바에서 유명한 리쿠로 오지상 치즈케이크 ! 588엔 이었나? 일본 물가를 감안했을때 크기 대비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다인실만 아니었음 하나 갖다놓고 야금야금 먹었을텐데 ㅎㅎ 결국 이..

090716~090719 OSAKA _ 2nd Day, 오사카성, 아쿠아라이너,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난바

090717 쓸데없는짐은모두숙소에, 마음도가볍게몸도가볍게, 둘째날스타트 ㅎㅎ 첫째날밤 마트에서 미리산 아침거리 ㅎㅎ 간단하게 아주잘먹었음 ㅎㅎ 이제 오늘부턴 오사카주유패스 개시 ! 요렇게 생겼다, 지하철 표넣는곳에 똑같이 요것도 쑥밀어넣고 다시 나오는거 빼가면됨 ㅎㅎ 오늘도 역시나 카메라주인 마음대로 중간과정 생략중.. 사진 많이 찍은거 같은데 왜이렇게 없지? 어쨋거나 벌써 오사카성 도착 ㅎㅎ 드디어 성의 입구, 날씨 꿉꿉해서 진짜 힘들었다 ㅜㅜ 헥헥~ 오사카성의 천수각. 아름다운 건축물, 뭐 그냥 그런느낌 ㅎㅎ 안엔 박물관 뭐 이런거라는데.. 패스 -_- 하산(?) 하여 아쿠아라이너를 타러 +_+ 요것이 아쿠아라이너 티켓,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10% 할인혜택을 ㅎㅎ 매시 정각에 출발한다 ㅎㅎ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