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내이야기

바쁘다바쁘다바쁘다

시간을담다 2009. 8. 22. 00:21





바쁘다, 바빠.

휴가 3주는 눈깜짝할새에 끝나버리고.. 복귀후에도 벌써 2주나 지난상황..

방학이 일주일밖에 안남았다, 말도 안되 ㅋㅋㅋㅋ

9시까지 실험실 출근해서, 거의 매일 수술에.. 후처치도 해줘야하고.. 이젠 세포배양도 배우고.. -_-

퇴근하면 잠시 저녁먹고 쉬다가 과외가고 ㅎㅎ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다 ㅜㅜ

이번주는 그렇게도 좋아하는 야구도 한번도 못봤다 ㅜㅜ

게다가 가장 최근에 쓴 글도 2주전.. 밀린사진도 많은데 ㅎㅎ 





그래도 요번방학은 나름 잘보낸거 같다.

과외도 꾸준히 하고, 외과지식도 얄팍하게나마 좀 쌓은거 같고.. 봉합도 이젠 어느정도 하겠고.. 라인잡는것도..

어시스트도 이제 슬슬 적응되는거 같고..

그래봐야 새발의 피다만, 이정도도 뿌듯하다 ㅎㅎ

개강하면 그동안 보고싶었던 사람들 보고 하는건 좋은데..

시험이 싫다.. 시험시험시험 ㅜ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학기의 수업시간표..

수강신청도 안한지가 이번이 네번째 ㅎㅎ 시간표가 고정이니 ㅜㅜ

아무튼 내방학 다 어디갔나몰라..

겨울방학 휴가는 언제 돌아오나 ㅜㅜ





아무튼 남은 1주일도 잘 마무리하고, 2학기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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