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7

[부산카페,부산맛집] 부산대 더브런치 (The Brunch), 키친테이블노블 (Kitchen Table Novel)

100710 The Brunch 우리가 시킨 메뉴는 '달걀햄치즈팬케잌' ! 세트가격은 6500원이었고, 우리가 먹지 않은걸 사진찍었네 ㅜㅜ 사진에 있는 더 브런치 메뉴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뭐 메뉴판의 사진도 실제사진이니 참고하시면 될듯 ㅎㅎ 더브런치는 가격이 7500원이며, 이 세트를 비롯한 모든 세트메뉴는 음료를 한잔 포함한다. 음료는 커피, 홍차, 녹차(?), 콜라, 사이다였나? 아무튼, 우린 이것저것 먹은게 많은지라 식사를 해결하자 라기 보단 그냥 여기가 어떤곳인지 겪어보기 위해 들렀다. 글구 우린 더브런치보단 계란후라이가 더 땡겨서 -_- 음.. 더브런치는 우리가 먹진 않았지만 성인남성이 먹기엔 너무나도 적은 양이 아닐까 싶다.. 그나마 나은게 우리가 먹은 팬케잌인데 천원더 저렴하기 까지 하니 ..

[부산카페,부산맛집] 남포동 THE CAFE ; COFFEE, 중앙동 겐짱카레

100515 THE CAFE ; COFFEE 양신이랑 바람쐬러 당일치기로 가면 꼭 가는 그 곳.. 맥도날드만 덜렁 있고 쓸모 없어 보였던 공간이 옆에 식당과 함께 이렇게 아름답게 탄생 -_- 사장님이 부럽다 ㅜㅜ 양신이 추천한 저녁코스 ㅎㅎ 겐짱카레.. 사장님이 일본인이시고, 한국어를 구사할정도는 아닌거 같았다 ㅎㅎ 우리가 주문한건 고로케카레 ! 요것이 5500원~ KissX EF-S 18-55mm F3.5-5.6 IS

[진주카페,진주맛집] 중안동 다빈치커피, 스텍

090816 진주로놀러온친구. 비싼차비들여날보러왔다면, 대접을하는게인지상정. 언젠가부터 사람이 붐비는 시내엔, 다양한 커피샵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또 언젠가부터 나도 그에 익숙해 지고 그 공간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커피 값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가 아니라, 편안하게 너와나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며, 자릿세라 생각하고 자주 찾게된다 ㅎㅎ 진주시내를 적당히 둘러보고 할리스보단 좀 저렴한 다빈치커피로 ㅎㅎ 요즘엔 다시 달달한게 입에 맞다.. 오른쪽엔 카라멜 마키아또 ! 둘다 허기가 진 상태라, 뚜레쥬르에서 빵을 좀 사와서 같이... ㅋㅋㅋㅋㅋ 한참을 떠들다가 밖으로 나왔다. 곧 해가질시간. 그렇게 먹어놓고 그래도 저녁은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나름 맛집인 스텍으로 ! 스텍 내부의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