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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카페,부산맛집] 부산대 더브런치 (The Brunch), 키친테이블노블 (Kitchen Table Novel)

시간을담다 2010. 7. 18. 21:33


100710



The Brunch































우리가 시킨 메뉴는 '달걀햄치즈팬케잌' !

세트가격은 6500원이었고, 우리가 먹지 않은걸 사진찍었네 ㅜㅜ

사진에 있는 더 브런치 메뉴가 대표적인 메뉴이다, 뭐 메뉴판의 사진도 실제사진이니 참고하시면 될듯 ㅎㅎ

더브런치는 가격이 7500원이며, 이 세트를 비롯한 모든 세트메뉴는 음료를 한잔 포함한다.

음료는 커피, 홍차, 녹차(?), 콜라, 사이다였나?

아무튼, 우린 이것저것 먹은게 많은지라 식사를 해결하자 라기 보단 그냥 여기가 어떤곳인지 겪어보기 위해 들렀다.

글구 우린 더브런치보단 계란후라이가 더 땡겨서 -_-

음.. 더브런치는 우리가 먹진 않았지만 성인남성이 먹기엔 너무나도 적은 양이 아닐까 싶다..

그나마 나은게 우리가 먹은 팬케잌인데 천원더 저렴하기 까지 하니 일석이조 ㅎㅎ

우린 여기서 콜라를 하나 추가 했는데.. 3000원 -_ㅜ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아깝다 ㅜㅜ 2000원 정도였으면 좋을텐데..

음료가 포함된 저 정도의 식사가 6500원임을 감안하면, 음료 하나로 3000원은 부담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고 둘다 한접시씩 먹을 상황은 아니라 ㅎㅎ

인원 셋 정도에 세트 두개 정도 시키면, 딱 맞지 않을까 싶다 :) 다음엔 그래야지 ㅎㅎ



Kitchen Table Noble


















그리고 이어서 들른 키친테이블노블 !

더브런치에서 조금만, 진짜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있어서 더 좋았다 ㅎㅎ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항상 부산대 놀러가면 문닫고.. 가뜩이나 부산대 엄청 먼데 ㅜㅜ

사진은 많이 찍진 못했는데.. 냐옹이가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그곳.

사진속의 냐옹이는 코코.

후 과하게 도도해서 말이지, 바로 앞에 있는데도 자고있다.

그리고 이곳의 장점은 또한 노트북 대여가 가능하다는거 ㅎㅎ

간단히 이름과 연락처등을 작성하고 신분증을 맡기면 대여가 가능하다.

운좋게도 하나 남은 맥을 빌렸는데.. 맥어려워 -_-

인터넷 찾는다고 혼낫네, 밑에 독은 누가 없앤거야 ㅎㅎ

암튼 정말 좋다, 노트북 하나 잡고 이것저것 보면서 웃고 떠드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군.

카운터에 있는 저 사진벽? 사진모음판? ㅎㅎ 암튼 저것도 참 이쁘더군.

또 가고싶다, 둘다 !





KissX
EF-S 18-55mm F3.5-5.6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