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22 내가 사는 호탄동에서 갈만한 술집은 몇군데 없다 ㅜㅜ 그중에서도 잊을만하면 가게되는.. 브로이하우스. 호탄동브로이는 안주도 안주지만 맥주가 정말 진해서 좋다. 항상 갈때마다 첫번째 안주는 저 멀리 보이는 감자튀김 ㅎㅎ 정확한 명칭은 갈릭어니언스파이시포테이토? 맞나모르겠네 ㅋㅋ 쓰고보니 좀 이상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ㅜㅜ 여튼 가격대비 양도많고 맛도좋고 ㅋㅋ 그리고 호탄동 브로이하우스는 우리가 너무 자주가서 사장님이 우리 알아보신지 꽤됬다는 ㅋㅋ 그래서 갈때마다 서비스로 요렇게 마른안주나 황도같은거 주신다 ㅎㅎ 큭큭 앞으론 블로그에 인물사진좀 자제하려하지만, 한장도 없이는 섭섭하니 ㅋㅋ 다음 안주를 고르는 지적인(?) 기라 ㅎㅎ 사실 이날 브로이를 간 이유는 내가 우연찮게 얻어온 요 발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