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11
커피플라워는 기타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들과는 좀 다르다.
진짜 커피전문점 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그래서 나 같은 사람은 가기가 더 난감하다 ㅎㅎ
나는 커피의 맛보다는 카페의 그 분위기, 그 장소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
사실 여기 가본뒤에야 더치커피와 드립커피의 차이를 알게됬다 ㅎㅎ
정말로 커피 자체를 즐기시는 분께는 강력히 추천할수밖에 없는 커피플라워.
수제버거 !
수제버거와 아메리카노 한잔에 9000원이었나?
여기서 천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대신 더치커피중에 한잔을 고를수 있다.
물론 후에 한잔 더 리필도 가능하고.
두툼한 패티 +_+
해가 저문 후였다면 더 멋진 풍경을 담을수 있었을텐데.
경상대 앞의 1호점과 비교했을때 어디가 좋다라고 평가하긴 어려울듯 하다.
여기서는 가끔 세미나도 하고, 미래의 바리스타들을 위한 강좌나 에스프레소머신 대여도 하는것 같았다.
나랑은 좀 거리가 먼 것들이긴 하지만 ㅎㅎ
다음번엔 와플로 !
KissX
EF-S 18-55mm F3.5-5.6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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