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28 사실상 마지막 목적지인 청수사, 이것후엔 그냥 지역을 둘러보는것 정도니까. 청수사는 일본에서 기요미즈데라 라고 불리며,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이다. 그만큼 4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은각사 지역에서는 남쪽으로 100번을 타면 기요미즈데라까지 갈수 있다. 작게나마 전봇대에 표시가.. ㅎㅎ 청수사, 기요미즈 템플 ㅎㅎ 100번 버스를 타고 청수사 정거장에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보인다 :) 조금 올라가니 우측편에 이런 안내도가 ㅎㅎ 뭐 저 위사진의 전봇대만 발견했다면 그냥 쭉~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 -_- 여기는 마츠라히도리와 고조도리가 합쳐지는 삼거리. 여기까지 왔다면 약 2/3정도 온듯. 이길은 올라가다보면 좌측으로 나있는길인데, 산넨자카거리라고 불리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