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2

나에게도이런일이

100611 나에게도 이런일이 생기는구나.. 경품이나 당첨 이런것과는 정말이지 지구의 정반대편 만큼이나 멀었던 나로서는 놀라지 않을수가 ㅜㅜ 혹시나 하는마음에 전화까지 했는데 사기는 아니네 ㅜㅜ 이디야 포스팅은 겨우 하나 있는데..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다니 감동적이야 ㅜㅜ 근데 사실 자주가긴 하네, 스타벅스나 할리스는 들어가기 겁나 ㅋㅋ 어쨋거나 그 선물이 도착했고나 ㅎㅎ 작설차, 머그컵 그리고 그냥 아메리카노 쿠폰이 아닌 책과 함께 !! 좋다좋아 ㅋㅋㅋ 머그컵도 완전 귀엽네~ 블로그하면서 이렇게 뿌듯했던적도 없었던거 같네.. 앞으로 이디야도 더 자주가고, 포스팅도 열심히 해야겠네 ㅎㅎ 자, 이디야 홈피에 글을 남기러 가볼까 ㅎㅎ KissX EF-S 18-55mm F3.5-5.6 IS

나름바빴던나의주말

090705 나의 일요일은 아침 10시 기상으로 시작, 첫약속은 예과2학년때 1년간 과외를 했던 휘은이와 아침겸점심(?) 약속 ㅎㅎ 1년반만에 봤는데 확실히 대학을 가니까 많이 달라졌더군. 장소는 무봤나촌닭 ! 마침 점심특선이 있더군, 무봤나촌닭이 부산에는 많은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ㅜㅜ 진주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요거 14000원에 밥 2공기, 음료수 한병. 요정도면 괜찮지 않나? 근데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이 있는데.. 순한맛을 했는데도 절반쯤 먹어가니 맵더라.. 나름 매운거 좋아하고 잘먹는다 생각하지만.. 다른건 무리일듯 ㅋㅋㅋㅋ 나는 정말 많이 못가르쳐주고 내가 많이 부족했던거 같아서 많이 미안하고 그런데, 그래도 엄청 고마워하고 하는게 오히려 내가 고맙더라 ㅎㅎ 다음에 또 밥이나 한끼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