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노 3

100627~100630 KANSAI 3rd Day, KOBE 기타노지역 카자미도리관

100629 이제 티켓은 다 썼고, 카자미도리관까지 가면서 그냥 골목골목 이국적인 느낌만 받도록.. 그렇게 걸어만 다녔다 ㅎㅎ 이곳이 카자미도리관. 역시나 지붕의 닭모양 풍향계가 인상적이다 ㅎㅎ 입장료는 300엔이므로 흥미가 생긴다면 실내도 둘러보면 되겠다. 이제는 하행길이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이곳저곳 둘러보며 발도장만 찍고.. 중간에 스타벅스 건물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내려오다보니 다시 산노미야지역이 가까워 진다. KissX EF-S 18-55mm F3.5-5.6 IS

100627~100630 KANSAI 3rd Day, KOBE 기타노지역 우로코의집

100629 여기는 우로코의집과 우로코의미술관이 붙어있으므로 한번에 1,2번 구멍이 뿅~ 우로코의집 2층에서 내려다보는 고베 시내는 훌륭했다. 확실히 기타노지역이 고지대이긴 한가보다. 우로코의 집을 둘러보고 이제는 우로코의미술관으로. 미술관을 둘러보고나니 우로코의집은 도대체 뭘봤는지 남아있지도 않다, 그만큼 뭐 특별한게 없었던거지 ㅎㅎ 2층에서 바라보는 전망마저도 우로코의미술관에서도 가능했다. 흠 -_- 암튼 이걸루 티켓관람은 끝 ! 1300엔에 3개 볼거 4개 봤으니 잘했다 해야하나.. 사실 1300엔도 조금 아깝긴 하다 ㅎㅎ 이젠 닭모양의 풍향계가 인상적인 카자미도리관만 보고 산노미야지역으로 다시 이동을 해야겠다. KissX EF-S 18-55mm F3.5-5.6 IS

100627~100630 KANSAI 3rd Day, KOBE 기타노지역 구중국영사관, 야마테팔번관

100629 휴, 정말 덥다. 땀이 비오듯 흐르고, 기타노 지역은 엄청난 고지대라 너무 힘들었다. 하긴 비가 안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여기가 기타노미치라고 불리는 길이다. 여기서 우측으로 꺾으면 기타노클럽으로 가는 오르막이 나오는데, 바로 아래의 사진이다. 이정도면 거의 다왔다. 여기는 이탈리아관. 운영 안한지 꽤 된것 같았다. 겨우겨우 꼭대기까지 온것 같았다. 어차피 실내엔 들어갈 생각이 없었기에 지나가려는데, 옆에서 티켓티켓 계속 말씀을 하신다. 티켓없이는 실내는 커녕 길도 못지나나보더라. 그래서 대충 보아하니 5개의 전 관을 둘러보는게 2000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자 1300엔이면 3개를 볼수있다 하셨다. 쿨하게 1300엔짜리 하나 끊었다 -_- 먼저 첫번째 장소는 구중국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