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카페맛집

[진주카페,진주맛집] 중안동 다빈치커피, 스텍

시간을담다 2009. 9. 7. 21:39



090816



진주로놀러온친구.

비싼차비들여날보러왔다면, 대접을하는게인지상정.



언젠가부터 사람이 붐비는 시내엔, 다양한 커피샵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또 언젠가부터 나도 그에 익숙해 지고 그 공간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커피 값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가 아니라, 편안하게 너와나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며,

자릿세라 생각하고 자주 찾게된다 ㅎㅎ



진주시내를 적당히 둘러보고 할리스보단 좀 저렴한 다빈치커피로 ㅎㅎ




요즘엔 다시 달달한게 입에 맞다..

오른쪽엔 카라멜 마키아또 !




둘다 허기가 진 상태라, 뚜레쥬르에서 빵을 좀 사와서 같이... ㅋㅋㅋㅋㅋ

한참을 떠들다가 밖으로 나왔다.

곧 해가질시간.



그렇게 먹어놓고 그래도 저녁은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나름 맛집인 스텍으로 !












스텍 내부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괜찮은편 ㅎㅎ

스텍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맛볼수 있다는거 !

맥주나 사이드 메뉴등도 다른곳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다.




게살샐러드 ㅎㅎ

요게 2500원인가? 상당히 착한 가격 ㅎㅎ







스텍에 가면 반드시 먹어봐야할 메뉴, 채끝등심스테이크 !

9900원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한번씩 오버쿡되거나 하기도 하는데 가격 생각하면 그정도야 쿨하게 ㅋㅋㅋ






덕분에 심심하지 않았던주말.


KissX
EF-S 18-55mm F3.5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