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3

110410 벚꽃놀이, 진해에서

110410 실로 엄청나게 오랜만의 포스팅 ㅎㅎ 블로그 귀찮아 하면 안되는데 ㅜㅜ 쪼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 에고 ㅋㅋ 작년과 다름없이 올해도 진해로 나들이를.. 이날 안갔으면 큰일날뻔했네, 진주는 날씨가 아직 쌀쌀해서 많이 안폈길래 천천히 갈까 하고 있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군항제는 마지막날이고 벌써 푸른 잎들이 돋아나는 나무들도 보이고.. 며칠만 늦었어도 후회할뻔 했다 ㅎㅎ 사진을 올리다보니 렌즈가 번들밖에 없었단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 쩜팔이 아쉽네 ㅜㅜ 판지 두어달 됬나.. 역시 단렌즈가 좋나보다, 그립다 ㅎㅎ 진해 갈때는 차 없이 버스타는게 낫다는 말도 있던데.. 역시 차가 있어야 하나보다 ㅜㅜ 진짜 집에 가려는데 마산 터미널 가는 버스마다 꽉 차서 ㅜㅜ 나중엔 다른 방향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