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안동 2

[진주카페,진주맛집] 중안동 다빈치커피, 스텍

090816 진주로놀러온친구. 비싼차비들여날보러왔다면, 대접을하는게인지상정. 언젠가부터 사람이 붐비는 시내엔, 다양한 커피샵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또 언젠가부터 나도 그에 익숙해 지고 그 공간이 편안하게 다가왔다.. 커피 값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가 아니라, 편안하게 너와나 대화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며, 자릿세라 생각하고 자주 찾게된다 ㅎㅎ 진주시내를 적당히 둘러보고 할리스보단 좀 저렴한 다빈치커피로 ㅎㅎ 요즘엔 다시 달달한게 입에 맞다.. 오른쪽엔 카라멜 마키아또 ! 둘다 허기가 진 상태라, 뚜레쥬르에서 빵을 좀 사와서 같이... ㅋㅋㅋㅋㅋ 한참을 떠들다가 밖으로 나왔다. 곧 해가질시간. 그렇게 먹어놓고 그래도 저녁은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나름 맛집인 스텍으로 ! 스텍 내부의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