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공간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낭비되는거 같아서, 이런저런 궁리를 하다가 눈에 들어온 스탠드.. 구성품은 요걸로 끝 ! 딱히 조립이 필요한것도 아니라 설명서도 없고 ㅎㅎ 클램프는 약간 고무느낌의 재질이라 충분히 조여도 책상에는 전혀 손상이 안간다. 큼지막한 갓은 살짝 돌려끼우면 고정이 되는 방식 ㅎㅎ 원래 달력이 위치한곳에 스탠드가 있었는데, 모니터 뒤의 쓸모없는 공간에 이렇게 스탠드를 설치하니 진짜 책상이 확 넓어진 느낌 ㅎㅎ 전구는 포함이 안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주광색 전구를 구매하면 된다. 최대 60W까지 가능하며, 이번에 전구를 사면서 주로 화장실에 끼우는 백열전구가 60W나 먹는다는걸 알았다 -_- 그래서 발열이 장난이 아니었군? 내가 구매한것은 15W짜리. 실수로 약간 긴걸 사는바람에 사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