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나의기억

100717 해운대, 부산대나들이

시간을담다 2010. 7. 25. 19:12



100717

해운대 센텀시티신세계, 달맞이길
부산대 프레쉬니스버거, 700Beer














지하1층 푸드홀에서 이것저것 군것질 ㅎㅎ

사진은 없지만 치즈고로케랑 사천고기만두 먹고.. 그담에 뭐더라 엘리카하우스?

거기서 함박오므라이스 ㅎㅎ

요렇게 점심 해결하고 층마다 구경하다가 9층 스카이라운지, 진짜 공원처럼 잘 꾸며놨더라.




























해운대 달맞이길은 충분히 걸을만한 거리다.

습도도 높고 기온도 높아 걷기엔 부담스러울지 몰라도, 나무도 많고 숲이 우거져서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오르다보면 카페가 정말 많다는게 느껴진다.

근데 괜히 엉뚱한데 갔다가 뒤통수 맞을까봐 프랜차이즈로... ㅎㅎㅎ

탐앤탐스는 아메리카노 리필도 되니까 ㅎㅎ 바로옆엔 엔제리너스랑 투썸도 있고 뒷편엔 빈스빈스도 있다.












이래저래 달맞이길 관광을 마치고 부산대로..













흠.. 일본에서 건너온 프레쉬니스 버거.

근데 왜 간판은 프레쉬지? 이게 정상인가 -_-

햄버거 맛있긴 한데.. 버거 너무 비싸다 ㅜㅜ

여기 갈바엔 전에 갔던 더 브런치가 훨 나은거 같아..















맥주도 가볍게 한잔 하시고.. 역시 생맥주가 최고다.

달맞이길도 인상적이었고, 부산대는 갈때마다 반하네.





KissX
EF-S 18-55mm F3.5-5.6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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