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담다 2014. 7. 28. 20:02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5할, 6할.. 아니 벌써 7할을 넘어 8할이 가까워 지지만..

 

오히려 남은 기간이 짧아지니 너무 버티기 힘들다.

 

 

막상 떠나게 된다면, 이 곳 또한 그리워지겠지만..

 

이게 자네 인생의 마지막 휴가라고들 하지만,

 

어서 뭐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싶다.

 

 

하긴.. 복에 겨워 미친 소리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하겠지.